아이가 다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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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함 | 이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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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alruddl245@naver.com |
카테고리 | |
제목 | 아이가 다쳤어요 |
연락처 | 010-8959-0788 |
내용 |
아이가 다쳤습니다. 롤러를 타다가 들어오는 코너에서 기둥을 잡았는데 갑자기 아~~하고 넘어져서 달려갔는데 허벅지에 피가 줄이가있고 피가 나더라구요. 어찌된건가 보았더니 기둥 중간에 뾰족한 무언가가 튀어나 거기에 쓸려 피가나는거 였습니다.
마치 못처럼보이는 날카로운..
전 급히 응급처치 하기 위해 카운터로 아이를 데리고 갔습니다. 카운터 직원은 "여기 들어오시면 안됩니다"
전 아이가 다쳤어오ㅡ. 기둥에 무언가 뾰족한게 있어요 하며 아이의 허벅지를 보여줬더니..직원은 아이고~~하면서 거기가 어디죠? 전 다른 아이도 다칠까 일단 아프다는 아이를 두고 그 장소에직원을 데리고 갔습니다. 직원은 케이블 선 자른데가 튀어나왔네요. 자를께요.그리고는 끝!
전 돌아와서 혼자 약바르고 밴드찾고..
직원은 돌아와서는 그냥 카운터에 앉더라구요.
아이 괜찮은지 묻지도 않고. 죄송하다는 사과 말도 없고..
아이는 쓰라렵다고 징징거리고 울고 결국 나와야했습니다.
뻔히다쳐서어쩔수 없이집가는 우리에게 마지막으로직원이 하는 말은 "안녕히 가세오ㅡ"전 그말에 화가나더라구요.
고객이 다쳤는데..어쩜..뻔히 줄이가서피가 나는것을 보고도.. 와서 살펴보지 않는지..
후시딘바르고 급히 밴드 두개붙여서 나왔는데..집에와서 상처안생기도록 듀오덤 붙여주려해도 아파서 밴드를 떼지도 못하게하고..아파아파하고 우는 아이를 보니
다칠 수도 있으나 뻔히 안전관리 미흡으로 다친 아이를 이리 처리하는걸 보고 주의가 필오ㅡ할것 같아 글남깁니다.
밴드붙이자 피가 세어나와 다시 붙이고 하나로 부족해 두개붙이노 피가 셀까봐 테이핑으로 두른 사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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